"하이브 " 민희진 어도어 대표직 복귀 불가" 뉴진스 어쩌지?"

민희진 대표직 복귀 불가, 뉴진스의 행보는?

오늘, K-팝 팬들에게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지난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뉴진스의 멤버들이 직접 나서서 전 ADOR(어도어) CEO 민희진의 복귀를 요청했지만, 하이브와 ADOR 측에서는 이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뉴진스 멤버들이 라이브 방송을 통해 민희진 대표 복귀를 강력히 요구한 후, 하이브의 대응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는데요. 그 결론은 뉴진스의 기대와는 다른 "거절"이였습니다.

 

 

 

 

 

 

1. 민희진 복귀 요청의 배경은?

민희진은 ADOR의 설립자이자, 뉴진스의 독창적인 음악적 방향성을 이끌어온 대표적인 인물입니다. 뉴진스가 데뷔 이후 큰 성공을 거두면서, 민희진 대표의 리더십과 비전이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었죠. 하지만 최근 하이브와의 내부 문제로 인해 민희진은 대표직에서 물러나게 되었고, 뉴진스 멤버들은 민희진의 복귀가 필요하다며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공개적으로 하이브에 요청을 했었습니다.

뉴진스는 2024년 9월 11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민희진 대표가 ADOR의 경영과 제작을 모두 책임지는 원래의 상태로 복귀해야 한다”는 뜻을 밝혔고, 이 요청을 2주 내로 받아줄 것을 요구했는데, 그 시한이 바로 9월 25일이었습니다. 바로 오늘이죠 !

 

 

 

 

 

2. 하이브의 답변 : 미안한데 복귀는 안될거같네?

하지만 뉴진스와 팬들의 강력한 요청에도 불구하고, 하이브와 ADOR 측은 민희진의 CEO 복귀는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ADOR는 민희진을 내부 이사로 재임명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대표직 복귀는 불가능하다고 분명히 했습니다. ADOR는 “민희진의 역할과 권한이 보장된 상태에서 뉴진스를 위한 프로듀서 역할을 지속할 것”이라며, 경영과 제작은 분리하는 하이브의 방침을 강조했습니다. 경영권은 절대 주지 못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새롭게 ADOR의 CEO로 임명된 김주영 대표가 뉴진스를 계속 이끌어 갈 예정이며, 민희진의 복귀를 허용하지 않는다는 결정은 여러 내부 사정을 고려한 끝에 내려진 것으로 보입니다​

 

 

 

 

 

3. 뉴진스의 다음 행보는?

이제 팬들의 관심은 뉴진스가 이번 결정에 대해 어떻게 대응할지에 쏠려 있습니다. 뉴진스 멤버들은 이번 복귀 요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법적 대응까지 고려하고 있다는 암시를 남겼습니다. 전문가들은 뉴진스가 계약 위반을 근거로 계약 해지를 요구할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있으며, 이에 따라 양측 간의 갈등이 더 깊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현재 뉴진스는 계약 해지를 고려할 경우, 상당한 위약금을 지불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위약금은 300억 원에서 5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며, 뉴진스가 ADOR와 결별하게 될지, 아니면 새로운 형태로 협력을 이어가게 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4. 민희진의 향후 계획과 하이브의 입장

민희진은 이번 결정 이후에도 프로듀서로서 뉴진스와의 협업을 이어갈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ADOR 측은 민희진이 뉴진스 제작 전반을 책임질 것이며, 뉴진스가 그녀와 함께 음악적 방향성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반면, 하이브는 이번 결정이 ADOR와 뉴진스의 경영 안정성을 위해 내려진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으며, 경영과 제작의 분리가 장기적으로 회사와 아티스트 모두에게 이익이 될 것이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5. 뉴진스와 하이브 그들은 끝까지 함께 할수 있을까?

뉴진스의 민희진 복귀 요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서, 이들의 향후 활동과 하이브와의 관계는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게 되었습니다. 뉴진스가 하이브의 결정에 어떻게 대응할지, 그리고 민희진과의 협업이 어떤 형태로 이어질지는 여전히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 갈등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번 민희진 복귀 요청에 대한 뉴진스는 강력한 대응을 할것이라고 보여집니다. 뉴진스는 한국 케이팝에 있어서 새로운 붐을 일으켰고 앞으로도 충분한 가능성을 더 보여줄 수 있는 가수로써 이렇게 된일이 팬 입장으로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회사의 공적인 이익도 중요하겠지만 음악을 하는 뮤지션으로써 대중들에게 더 좋은 음악을 보여줄수 있는 기회를 어른들이 만들어 줬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입니다.